1. 사용하던 지갑을 복각하다. 사용하던 지갑을 악어가죽으로 비슷하게 제작해달라는 요청이 왔습니다. 헤임달은 고객님의 요청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여 제품을 제작합니다. 이번 제품은 겉에는 리자드 가죽이고 안쪽은 소가죽이며, 안쪽에 3단으로 수납이 구성되어 꽤 까다로운 복원이였습니다. 가죽을 3중으로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최대한 얇게 피할을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무엇보다 저 동그라미친 부분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일반 미싱으로는 가죽이 두꺼워서 어렵고, 언저박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한땀 한땀 신경써서 작업했습니다. 저 작은 부분에 외피, 보강재, 외피 안감, 내피 최상단 등 총 7가지 층으로 구성되어 이루어져있습니다. 2. 악어가죽 장지갑으로 재탄생하다 많은 어려움 끝에 히말라야 악어가죽 장지갑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겉에는 히말라야 가죽을 안에는 그레이 크로커다일을 매칭했습니다. 3단 수납 구성은 물론 사진칸까지 재현해냈습니다. 투톤의 색상 매치도 괜찮고 무엇보다 고객님의 니즈에 부합한 제품이 나와서 저희도 만족스럽습니다. 이전 제품과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끼 실 수 있습니다. 디자인 구성만 같을 뿐이지 전혀 다른 느낌과 퀄리티의 지갑으로 리뉴얼 되었습니다. 3. 당신이 원하는 무엇이든 위의 사진은 루이비통 지갑의 디자인 형태를 복원해서 새롭게 제작한 장지갑입니다. 마찬가지로 고객님의 요청으로 인해서 제작했습니다. 사선으로 디자인 된 카드칸이 포인트였습니다. 또 다른 사례로는 오렌지, 레드, 블루 등 총 3가지 색상으 조합으로 만들어달라는 요청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헤임달은 어떠한 형태로도 가능한 선에서 고객님의 니즈에 맞춰 제작하고 있으니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