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소지품을 모두 분실해서 한 주 동안
복구 한다고 정신 없던 와중에 지갑… 지갑도
사야지… 하던중 우연히 헤임달이 눈에 보여
홀리듯 들어가 상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호기심 반 우울한 기분을 풀기 위해 반.
제품과 세부 옵션을 선택하고 주문을 했는데,
잘 읽어보고도 제대로 못해서 전화 받고
추가로 결제된 부분은 가죽 카드 지갑으로
받았습니다.
처음 써보는 재질의 가죽이라 쫀득한
촉감과 자연스런 가죽의 패턴 때문에
자꾸 보고 만져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