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임달 Twoface 이야기 2년전에 출시했던 베지터블 소가죽으로 만든 Twoface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배트맨의 하비덴트처럼 두 얼굴로 이루어졌다고 해서 Twoface란 이름을 붙였습니다. 바깥 가죽과 안쪽 가죽이 마치 두 얼굴의 사나이처럼 다르다고 해서 붙여진 네이밍입니다. 바깥 쪽 가죽은 저희 헤임달에서 테너리와 협의/수입한 엘바멧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작업하기는 상당히 까다롭지만, 훌륭한 색감과 풍부한 오일덕분에 기스가 나도 몇번 문지르면 복구되는 것이 유명한 Tempesti 社의 대표가죽입니다. 안쪽은 영국 Pitards 社의 가죽을 활용하였습니다. 지갑을 더욱 슬림하게 하고, 작은 엠보들이 가죽의 내구력을 더 강하게끔 해줍니다. Twoface 반지갑 Twoface 장지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