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지갑에 똑딱이가 신경쓰여서 업체와 전화통화로 똑딱이없는 제품을 주문하여 3주만에 배송받았습니다. 박스를 여는데 예쁜선물포장 기분이 굳~~ 지갑을 꺼내보니 엥 똑딱이...
업체에 저화해서 똑딱이 없는걸로 바꿔받았습니다. 미리 만들어 두셨는지 이틀만에 배송받았고 지갑을 꺼내든순간 헐 이니셜 각인이 잘못되서 또다시 업체에 콜~~~
주말이보내고 다시 4일만에 배송받았는데 이번엔 박스포장도 선물포장이 아닌 그냥포장
꺼내든 지갑은 잘 도착했는데 신랑이 보더니 가죽패턴이 잘못됐다는... 아무래도 똑딱이를 써야되겠다고.. 미안하지만 작은금액이 아닌지라 업체에 전화해서 패턴과 가죽질등을 얘기했더니 패턴은 렌덤 어떤걸쓰시던지 나머지 두개만 보내달라는... 솔직히 실망
카드지갑 18만원 작지안은돈 이왕에 만드실때 수작업인데 패턴도 잘 맞춰서 사이즈도 좀 신경쓰시고 고객과 약속에 맞춰주셨음 좋았을텐데 그런얘기는 기성복도 아니고 자부심이 없으신건 아닌지? 제품이 잘못온건 우리 잘못이 아닌데 기분 왕왕 상함.
똑똑이 파손되면 AS는 해주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