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질감 역시 일반 가죽처럼 밋밋한 감이 아니라, 주름이 져 있어 까슬까슬한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색상 또한, 검정색이 아닌, 약간 붉은 빛과 푸른빛이 감도는 짙은 갈색빛이 나는지라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나, 스토어에 올라가 있는 사진과 다른 점이 몇가지 있어 항목별로 정리합니다.
*참고로 아래의 항목들은 다른 항목들이며, 개인적으로는 정말 마음에 든 것임을 다시 한 번 밝힙니다.
1. 외부의 가죽 주름 - 사진과 다를 수 있음
- 사진에 나와 있는 것처럼 잔주름이 나 있는 형태가 아닙니다. 조금 더 굵은 주름이 나 있으며, 파인 부분 또한 사진에 비해 조금 더 깊습니다. 지갑 사진이 아닌, 가죽 소개에 나온 사진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색상 - 사진과 다를 수 있음
- 실제 색상이 사진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받은 색상을 태양광, 청색 LED 조명에 각각 비교해 본 결과, 검정색보다는 매우 짙은 적갈색에 가까움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